이 자리에는 용인지역 초등학교 교장과 사회복지사, 교사,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교육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지금까지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지속적인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교사회복지사업'은 2007년 용천중학교에서 첫발을 내딛었으며, 현재는 신갈초, 용인중, 수지중, 백현중학교 등 모두 5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정태석 기자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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