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방 전문기업 락앤락 (대표 김준일)은 보온.보냉 기능을 갖춘 ‘그립머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그립머그 베이직', '그립머그 슬림', '그립머그 아웃도어' 등 3종이다. 그립머그 시리즈는 밀폐력이 뛰어나고, 스테인리스 차망 덕분에 음료를 마실 때도 편리하다는 게 락앤락 측 설명이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됐다. 또 분리형 구조를 갖춰 세척이 쉽고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위생적이다.
색상은 그린, 브라운, 블루, 라이트 그린, 바이올렛 등 5가지다. 가격은 베이직.슬림 2만6800원, 아웃도어 2만8800원.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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