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바비킴, 휘성, 거미가 올 연말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바비킴, 휘성, 거미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돔씨어터에서 열리는 '더보컬리스트' 공연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특히 '더보컬리스트'는 조인트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뮤지션 각자의 경쟁력의 '합'이 아니라 '곱'이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해 큰 성과를 올리며 주목을 받았던 브랜드 공연의 맥을 잇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면서 "이미 연습에 돌입해 색다른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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