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2년래 최대폭↑, 실업률 12년래 최고
통계청은 또한 9월 실업률이 10.1%을 기록해 지난 199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푸랑크푸르트 소재 코메르방크AG 이코노미스트 크로스토 웨일은 "노동시장이 안정적이지만 실업률은 더욱 올라갈 것"이라면서 "이는 유가가 지금보다 더욱 상승한다고 해도 우리가 물가상승 압력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로 물가는 내년에 이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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