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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충북 청주시 율량2지구 대원칸타빌 오는 29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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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율량2지구 대원칸타빌 조감도

충북 청주시 율량2지구 대원칸타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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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대원은 오는 29일 충북 청주시 율량2지구 B-1블록에 대원칸타빌 아파트 90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청주시 율량2지구는 동부권 최대(약 49만평) 택지지구로 1996년 율량동 삼성아파트 공급 이후 16년만에 처음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다.
단지 북측으로 제2순환로가 지나 청주 지역은 물롱 위성도시인 오창, 증평 등과의 접근성이 좋고 중부 고속도로를 통해 대전 20분, 수도권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제3순환로의 순차적 개발, 천안~청주국제공항 전철(개발 예정), 율량~북이간 도로(2013년 준공) 등 다수의 교통망 추가 개발도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와 인접한 우암산과 20만㎡의 생태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 설계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이미 형성된 율량 1지구의 편리한 주거 여건, 율량 2지구 중심 상권 인접으로 편리한 생활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충북 청주시 율량2지구 대원칸타빌
대원칸타빌은 총 903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기준 84㎡형(구 32~33평)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1, 2층에 하부와 상부쪽에 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높이는 플러스 존( PLUS- ZONE)을 설계, 비교적 선호도가 낮은 저층부 분양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A타입의 경우 5.9m의 거실폭을 설계했다.

단지 내 대규모 중앙 공원과 필로티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했다.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걷는 1km 순환 산책로와 워터스크린등의 풍부한 수경공간도 조성된다.

청주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수영장을 비롯 대형 동아리실, 게스트 하우스, GX룸과 휘트니스 센터와 스크린 골프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건강과 편의를 제공한다.

친환경적인 특화 아이템도 설계에 반영했다. 관리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특화 전략 아이템으로 소비 성향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돕는 E.M.S시스템, 빗물재활용 중수 시스템, 가로등 일부를 태양열, 풍력으로 작동되는 하이브리드 가로등, 사용 되지 않는 대기 전력을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시스템과 입주자 차량 주차 위치를 알려주는 지능형 주차정보 시스템, 지하주차장에 직접 세차를 할수 있는 셀프 세차장, 가구 내 무선공유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620-5번지(충북 학생수영장 앞)에 위치하며 29일 개관한다. 문의 전화 : 043-262-1800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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