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앤서니 김, 유럽 시드 '상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재미교포 앤서니 김(25ㆍ한국명 김하진ㆍ사진)이 내년 유러피언(EPGA)투어 시드를 상실했다는데.

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앤서니 김이 올 시즌 EPGA투어 7개 대회에 출전, 연간 12개 대회 출전 의무를 충족시키지 못해 내년에는 유럽 무대에 나갈 수 없다고 전했다.
앤서니 김은 사무국에 '병가'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무국은 "앤서니 김이 5월에 수술을 받았지만 8월부터 이미 대회에 출전했고, 의무 출전 회수를 채우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김은 4월 셸휴스턴오픈에서 우승했지만 5월 손가락 인대 수술로 3개월간 코스를 떠났다가 8월에서야 투어에 복귀했다. 앤서니 김은 그러나 이후 출전하는 대회 마다 '컷 오프'되는 등 샷 감각을 되찾지 못해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선발에서도 제외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