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코는 4분기 이후 가격 인하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하반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동결로 무게중심이 이동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사실상 철강제품 가격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는 포스코가 가격 인하를 결정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6월부터 분기별 가격 결정 제도로 전환한 포스코는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다음 주 주말 즈음 4분기 가격을 발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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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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