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소녀시대 제시카와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됐다.
17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과 제시카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두 사람은 일본에 한 서점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옥주현은 “LA에 이어 일본에서도 시간이 맞은..” “신발을 사랑하고 슈즈디자인을 꼭 해보고 싶어하는 아이” “아오이 유우와 눈싸움하는 시카” “그제 서점에서 찍은 시카사진 모두 사랑스럽다. 사랑스런 아이이니까”라고 연이어 글을 남기며 애틋한 정을 표현했다.
아이돌 대 선배인 옥주현은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의 카운슬러를 자처하며 깊은 친분을 쌓아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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