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 3년간 평균에 비해 18.1% 감소한 것으로 인명피해는 38.5%, 재산피해는 7.4% 감소했다.
발화 요인별로는 부주의가 34.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전기적요인 31.56%, 기계적요인 10.20%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부주의(3112건)로 인한 화재발생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담배꽁초 31.7%, 음식물조리중 21.02%, 쓰레기소각 12.08% 순이었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캐리어에 리본 달지 마세요"…공항서 내 짐 늦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