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입소' 조한선, "아기가 보고 싶다"…부성애 눈물 글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입소' 조한선, "아기가 보고 싶다"…부성애 눈물 글썽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배우 조한선이 훈련소에 입소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조한선은 9일 오후 12시 50분께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연무역에서 입대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아기가 너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운을 뗀 뒤 차분하게 소감을 털어놓았다.
조한선은 “소지해선 안 된다고 들어 아기 사진을 가져오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열심히 잘 하고 돌아올께”라며 딸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무적자’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나마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며 “훈련 뒤에도 영화가 계속 상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배우 가운데 큰 형님인 주진모가 ‘금방 시간이 지나니까 열심히 하고 오라’고 했다”며 “송승헌, 김강우 형들도 모두 잘하고 오라고 격려해줬다”고 밝혔다.

조한선은 지난 1월 두 살 연하의 신부 정해정 씨와 결혼해 올해 4월 첫 딸을 얻었다. 당시 입대가 예정됐으나 아내의 출산과 ‘무적자’ 촬영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한편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되는 조한선은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입소' 조한선, "아기가 보고 싶다"…부성애 눈물 글썽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