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5대로 이뤄진 로드쇼 행렬은 25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을 출발, 가장 먼저 신사동 가로수길에 도착해 쏘나타를 배경으로 슈퍼모델들과 함께 하는 사진촬영 기회를 길거리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이날 2010 포스코컵 결승전(전북현대모터스 VS FC서울)이 열린 최종목적지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도 ▲쏘나타 전시 ▲관람객과 슈퍼모델의 포토타임 ▲쏘나타 경품제공 ▲차량구매상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장에 도착한 슈퍼모델 일행은 야외 행사무대에 전시된 쏘나타와 함께 멋진 포즈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쏘나타는 상반기 내수 베스트셀링카의 영예를 차지함은 물론이고 6월 ‘오토퍼시픽사’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오토퍼시픽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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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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