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최병태 연구원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회사인 벨록스소프트와 스마트카드 업체인 유비닉스가 합병하면서 향후 IT컨버젼스 영역에서 다양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의 주요 콘텐츠 공급자로 기본적인 캐시카우를 확보, 다양한 기회요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1년 추정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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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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