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천문화체육센터 앞에서 '2010년 숲속 피서지 문고' 운영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책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는 구민들을 위해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금천문화체육센터 앞에서 '2010년 숲속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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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온가족들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시 수필 잡지 등 1500여권 장서를 준비했다.
신간도서는 대여를, 구간도서는 1인당 1권씩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도서대여행사와 더불어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독서 문화운동캠페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할 예정이다.
박평 교육문화체육과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녹색 숲속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을 양식을 쌓는 데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천구청 교육문화체육과(☎2627-1468),새마을문고 금천구지부(☎808-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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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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