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방행정연수원장에 단독 응모해 29일 임용자로 내정, 후임에 구본충, 유상수 거론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부지사는 최근 행안부가 공개모집한 지방행정연수원장에 단독응모해 29일 임용자로 내정돼 충남도를 떠나게 됐다.
이 부지사는 지난해 9월 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장을 지내다 옮겨왔고, 이완구 전 지사가 사퇴한 뒤 안희정 지사 취임 때까지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이 부지사 후임으로는 구본충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54·행시 23기)와 유상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역정책기획관(52·행시 25기)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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