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이병헌을 만나서 이야기하면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이다.”
방송인 강병규가 법정에 출두해 공판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드디어 이병헌과의 첫 대면인 만큼 표정에서는 굳은 의지가 드러났다.
이병헌이 도착하기 이전에 형사법정 입구에 들어선 강병규는 “이병헌씨 아직 안 오셨죠?”라며 입을 연 뒤, “사건 후 줄기차게 이병헌씨와 만나서 당사자들끼리 해결하고자 했는데, 법원에서는 이병헌씨가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병규는 “이병헌씨가 비공개로 재판으로 증인 심문을 요청한 게 이해가 안갈뿐더러,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약 5분 뒤 도착한 이병헌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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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사진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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