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노근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점을 감안해 추천했던 저PER 스타일의 6월 수익률(8.9%)은 벤치마크(6.8%)를 2.1%포인트 상회하는 성적을 기록했다"며 "7월 스타일 전략도 6월과 마찬가지로 낮아진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반영하여 저PER 스타일로 구성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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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세에 대해서 그는 "지난달 박스권 상단 돌파가 또 다시 실패하면서, 새로운 추세를 만들기보다는 다시 한번 더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의 견고한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박스권 하단은 조금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반면, 박스권 상단에서 쏟아지는 주식형 펀드의 매물 부담은 박스권 상단 돌파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시장이 하락해 과거 박스권 하단에 도달할 경우 낙폭과대 종목의 비중을 단기적으로 늘려 박스권 장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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