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구매행렬 '성지순례' 방불케 해
2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5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아이폰4가 출시 하루만에 100만대 넘게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는 애플이 이번 주 주말까지 총 2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나섰다.
한편 아이폰4를 먼저 구매한 사람들은 일부 제품에 노란색의 줄이나 점이 나타나는 액정 불량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아이폰4를 손에 들고 있을 경우 통화품질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과 강화유리가 충격에 약하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나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명진규 기자 ae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