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pos="C";$title="";$txt="단지전체 조감도";$size="550,444,0";$no="20100622220716042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울 성북3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서울시는 22일 열린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북3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심의안이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북3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성북구 성북동 3-38번지 일대 5만3537.8㎡의 대지면적에 용적률 166.29%를 적용해 연면적 15만307.83㎡ 규모로 지하 3층~지상 11층짜리 아파트 819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다만 필로티 기둥은 안정감이 있도록 크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성북3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지형에 맞게 대지 레벨을 계획하고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아파트 주동 배치를 곡선형으로 구성했다.
또 5~7층 규모의 판상형과 11층 정도의 중층 탑상형 뿐 아니라 저층의 테라스하우스를 반영, 주변지역을 고려해 저층으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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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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