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현재 네티즌 60명을 조사에 착수해 1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사람들(네티즌)이 얘기한 것들이 오늘 새벽에 북한이 (UN 안보리에서) 그대로 갖다 한다"며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어떤 의도를 가지고 국가안보나 국민화합을 저해하는 것은 삼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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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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