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기)=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좋게 봐주시는 것이 비판보다 더 큰 숙제"
정소민이 14일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홍회장 저택 세트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악플에 대해서는 "호기심이 많이서 웬만하면 보려고 하는 편이다. 보고나서 상처를 받아야하는 스타일이다"며 "좋게 봐주시는게 비난, 비판보다 큰 숙제인 것 같다. 그래서 질책받는 것보다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나쁜 남자'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정소민은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하고 처음하는 작품이라 피해가 가지 않을까 마음이 많이 쓰였는데 선배님들도 편하게 이끌어주시고 도움 많이 주셔서 개인적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용인(경기)=고재완 기자 sta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