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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유치원 직접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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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5일 오전 오금근린공원 1·2학습장서 숲 유치원 국제세미나 시연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숲유치원 시연회가 5일 오전 열렸다.

오금근린공원 숲유치원 제1·2학습장에서 진행되는 이날 시연회는 숲 유치원 학부모와 영유아교육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시연회는 독일과 일본 숲 유치원 강사 3명이 송파숲유치원 원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수업을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본격 시작되는 프로그램 시연은 디륵 고틀레(독일 리히트비제 숲유치원 교사), 야나 로쉐(독일 하이델베르그 숲유치원 교사, 우치다 고오이치(內田幸, 일본숲유치원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씨 등이 나서 2개조로 나뉘어 이뤄졌다.

디륵 고틀레 교사는 로프를 이용한 숲놀이 수업으로 만 3~5세 가락본동어린이집 숲유치원 특별반을 맡았다.

야나 로쉐· 우치다 고오이치 교사는 각각 만 1,2세 파인8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물을 이용한 숲활동을 펼쳤다.
이번 시연회는 숲유치원협회와 나를만나는숲 주관으로 4일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열린 국제세미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제세미나는 주제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 숲 유치원 사진과 생태공예, 도서·도구 전시 및 체험행사 등이 마련됐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4월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민간 주도가 아닌 관 주도의 숲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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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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