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국방장관은 이날 "유엔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지켜본 이후에 다음 조치를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게이츠 장관은 또 "한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조치로 결의안과 의장성명중 어느 쪽을 추진하려는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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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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