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향후 10년간 산업 12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특별연설에서 향후 10년간 경제, 산업발전의 화두는 인재, 그린, 그리고 융합이 될 것이며 이 중에서도 융합이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최 장관은 최근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 형성을 위해 '산업융합촉진법'을 서두르고 있고 관련 융합제품이 시장에 출시되는데는 최소한의 규제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제품이 출시됐는데 의료기기나 전자기기냐를 놓고 정부 부처들이 옥식각신하거나 보안문제가 다소 있다고 해서 사용해 보지도 않고 완전 폐기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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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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