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모델 장윤주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진행을 맡는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올 여름께 촬영을 시작해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화보 촬영 기회 및 특별한 부상이 주어진다.
MC로 낙점된 장윤주는 미국판의 MC 타이라 뱅크스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 멘토이자 매회 신랄한 평을 쏟아내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장윤주는 “평소 '도전! 수퍼모델'을 즐겨보는 애청자였는데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은 네 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도전! 수퍼모델 KOREA' 본선에 진출할 총 24명의 도전자를 선발했으며 23일 오후 네이버 미투데이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