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온스타일'의 콘텐츠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와 공동으로 온스타일의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SK텔레콤과 함께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엠엔소프트의 '플레이맵'과 연동해 구두, 액세서리 등 원하는 패션 매장까지 찾아갈 수 있는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은 2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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