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H의 모바일 게임 '크로이센'이 미국에 수출됐다.
KTH(대표 서정수)는 오는 6월부터 미국 최대의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이하 버라이즌)'를 통해 모바일게임 '크로이센'이 서비스된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개발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고려해 ▲터치폰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방대한 시나리오 ▲서구 중세 풍의 그래픽 등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KTH 측은 이번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KTH 관계자는 "크로이센이 90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서비스 될 경우, 20만명 이상의 현지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로이센'은 미국 현지 퍼블리셔 '스카이존 엔터테인먼트(SkyZone Entertainment)'를 통해 버라이즌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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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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