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최 청소 분야 창의행정 발표
지난해 서울시 청소분야 평사 최우수구 수상에 이은 쾌거다.
종로구는 G20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리는 만큼 일몰 후~일몰 전였던 가로변 폐기물 배출시간을 오후 10~오전 1시로 바꿔 배출시간을 3시간 이내 최소화 해 깨끗한 서울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는 서울의 다른 구청을 비롯해 전국으로 전파했다.
$pos="C";$title="";$txt="종로구 청소과 관계자가 서울시가 주관한 청소분야 창의경진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size="550,412,0";$no="20100408102941970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청소대행업체에 대한 현장평가와 주민만족도 조사를 한국갤럽 등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해 공정성을 높이고 평가결과에 따라 대행업체 구역을 조정하고 인센티브를 차등화 하는 등 청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요소들을 제공해 주민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클린대표거리인 종로·대학로에서는 ‘담배꽁초 1인 시위’ 홍보와 함께 무단투기 전담단속반을 배치해 담배꽁초 없는 서울거리를 조성했다.
김충용 종로구청장은 "이번에 발표한 ‘가로변 배출시간 축소방안’과 ‘대행업체평가’는 실질적으로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청소현장행정의 모범을 보인 사례"라며 "올 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더욱 깨끗한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는 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합동으로 새봄맞이 시범대청소를 실시하고 뒷골목 청소책임제 실시와 취역지역을 주민과 함께 청소하며, 매달 넷째주 수요일에는 도로시설물을 대청소 하는 등 365 깔끔이기동반을 연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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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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