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란, '국가가 부른다'서 정극 연기 "새 도전, 설렌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본격적인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고 KBS측은 5일 밝혔다.

'국가가 부른다'는 '대한민국에 안 되는 게 어디 있어?'하는 직업정신 제로의 생계형 순경 '철판녀' 오하나(이수경)와 '대한민국에 안 되는 건 안 됩니다'라는 원칙주의자, 융통성 제로의 정보원 요원 고진혁(김상경)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호란은 극중 '무결점 완벽녀' 최은서 역을 연기한다. 최은서는 '국가가 부른다'의 주요 무대가 되는 NIA(National Intelligence Agency)의 요원들 중 외모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어 그 완벽함을 자랑하는 요원.

호란은 "새로운 도전에 마음이 설렌다. 김상경, 이수경, 류진 등 많은 배우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많은 것을 배우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최은서를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국가가 부른다' 제작사 관계자는 "완벽해 보이는 인상과 똑 부러지는 어투를 가진 호란이 완벽한 최은서 역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야무지고 지적인 그가 최은서를 잘 표현해낼 것이라 믿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국가가 부른다'는 '부자의 탄생'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