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애널리스트는 "유신의 현 주가는 비교 가능한 상장사인 건축 설계 및 감리업체 희림과 CM업체인 한미파슨스의 밸류에이션 대비 약 50% 디스카운트 돼 있다"며 "하지만 적은 거래량 문제를 자사주 블록세일을 통해 일부 해소했고 해외 수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점차 할인요인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온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7%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업계 평균 수준인 6~7%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익성의 개선은 비용처리의 마감, 수주단가의 상승,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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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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