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알리안츠생명은 오는 27일 1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사내 홍보를 통해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가정에서도 이날 행사에 동참하도록 권유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의 알리안츠 그룹에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있는 자회사에 자율적인 참여를 권유한 데 따른 것으로, 1시간 동안 독일 내 모든 사옥의 조명뿐 아니라 그룹이 건축을 후원한 2006 독일 월드컵 개막 경기장 알리안츠 아레나의 조명도 끌 예정이다.
한편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주관해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8개국 4000여개 도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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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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