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한생명 공모가 희망가 대비 24% 하회..올해 들어 두번째 낮은 가격
8일 프리스닥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장외가는 10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84%(1만9000원) 급락했다. 이는 10분의1 액면분할을 감안할 때 지난 1월4일 108만5000원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정인식 프리스닥 대표는 "이날 장외에서 거래되는 생명보험주들 공히 매수세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둔화됐다"며 "예상 공모가 밴드를 하회한 대한생명발 충격은 단기적으로 관련주들의 장외 거래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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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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