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선거가 코앞인데 국민들과 야당으로부터 의심받을 소지의 행보는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 옳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이 대통령이 왜 그렇게 자주 지방나들이를 하는지 국민은 의아해 한다"며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박주선 최고위원도 전날 방송3사가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행사를 중계한데 대해 "스포츠의 성공을 정치적인 의도로 악용하고 방송이 (정권의) 나팔수인 시녀방송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시정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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