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펀드 투자로 CMA 우대 수익률도 챙기고…남아공 월드컵으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주가에 따라 매월 펀드투자 자동이체 금액이 조절되는 '써프라이스 적립식 자동매수' 출시 기념 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펀드투자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이번 고객이벤트는 5월 14일까지 '써프라이스 펀드 자동매수 서비스'를 통해 2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를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박8일간의 남아공 월드컵 참관 및 여행권(총 3명, 한국:그리스전 경기응원) 및 한국 축구국가대표 선수 사인볼(총 200명)을 지급한다. 2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도 500만원 한도 내에서 CMA 우대금리 4.9%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자동이체 정액 적립식 펀드 투자와는 달리 주가가 내려가면 자동적으로 펀드를 추가 매입하고, 주가가 올라가면 기존 약정 금액만큼 투자함으로써 시장변화에 좀 더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2022년 월드컵 한국 개최의 뜻을 모으기 위해 써프라이스 자동매수를 통한 적립식펀드의 판매사 보수중 5%를 적립해 월드컵 유치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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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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