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 "전투력 강화·유지방안을 모색중"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복무기간이 6개월 단축될 것을 대비해 전투력 강화·유지방안을 모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김 장관은 군 복무 축소에 따른 대책에 대해 "현역병의 복무기간이 18개월로 줄면 ROTC(학군장교) 지원자가 줄 수 있다"며 "따라서 간부와 병의 인력분포, 여성 인력의 군수용 문제 등을 검토, 전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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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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