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소장 진수희)가 주최한 경제토론회에 참석, "대통령을 중심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가동한 점이 우리와 다른 나라의 차이를 만드는 중요한 배경이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또한 현 정부가 부자정부는 일부 비판여론을 의식한 듯 "갑자기 밀어닥친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된 저소득 서민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했다"면서 ▲ 긴급생계지원 ▲ 청년인턴 및 희망근로사업 ▲ 미소금융 ▲ 취업후 상환학자금제도 ▲ 보금자리주택 공급 확대 등을 예로 들었다.
한국경제의 체질강화와 관련, "가계와 기업의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정부부문도 재정건전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면서 "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내수와 수출의 확대균형을 도모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성장잠재력을 확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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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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