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임현우(필명 검투사)";$size="200,300,0";$no="201002191613335811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표적 자동차 부품업체인 성우하이텍이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도요타, 닛산의 자동차 리콜사태에 따른 현대차, 기아차의 반사이익이 자동차 부품주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중 성우하이텍이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다.
특히 현대, 기아차의 판매가 이머징마켓 시장 중 중국과 인도 쪽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현대차그룹의 지난 1월 중국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14.7%가 증가했다. 향후 2010년 중국판매는 전년대비 17% 증가한 65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아차의 중국판매가 현대차의 증가율을 앞서나간다는 것이 특이할 만한 사항이다.
유럽시장의 경우는 유가 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과 환경정책에 따라 연비에 대한 정부규제가 심화되고 있다. 그만큼 자동차 부품에 대한 경량화, 소량화가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성우하이텍의 26%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범퍼 및 프레스 부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 현대차그룹의 협력업체로서 지속적 성장 및 전문기술 보유에 힘쓴 성우하이텍은 연비규제 정책이 심화될수록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임현우(필명 검투사) /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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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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