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방재청은 설 연휴기간을 전후로 귀성객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버스터미널, 연안여객선터미널, 재래시장, 백화점, 극장 등에 대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
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선 재래시장, 연안여객선터미널, 백화점, 지하상가 복합영상관 등 총 770여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17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전기, 가스, 승강기 설비 등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벌인다.
아울러 전국적 380여개소의 재래시장과 상가 등에 대해 약 2만명이 참여하는 재난안전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방재청은 지난달 21일 열린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통해 광역·기초자치단체장도 관내 시설을 당일 1개소 이상 의무적으로 현장방문 점검토록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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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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