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장훈, 광고계 블루칩 부상…'거액기부 믿는구석있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김장훈이 한 달 동안 7억여 원의 광고수익을 올렸다.

김장훈은 최근 한 달 동안 페리카나 치킨, 종합비타민 삐콤씨, SH공사의 장기 전세주택 광고모델을 계약하고 촬영을 마쳤다.
또 추가로 진행되고 있는 세 편의 광고 중 두 편의 계약이 성사되면 한 달여 만에 10억여 원을 넘길 예정이다.

21일 김장훈 소속사는 "아이돌이나 배우들이 광고계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현실에서 김장훈이 세편의 광고를 촬영한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라며 "특히 독도나 나눔을 소재로 한 광고에 대해서는 돈을 많이 준다 해도 고사하는 김장훈의 철학만 아니라면 벌써 10억을 훌쩍 넘겼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모 카드와 보일러광고는 이런 김장훈의 가치관 때문에 촬영 며칠 전 출연이 무산되기도 했다.
한편 이 세편의 광고료는 독도를 홍보하는 뉴욕타임스퀘어광장의 광고판의 1년 치 광고비로 지출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