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이날 오후 3시께 대검찰청 부장(검사장급) 이상이 참석한 비상간부 대책회의에서 선고 결과를 보고 받은 후 대응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조은석 대검 대변인이 전했다.
김 총장은 이어 "나라를 뒤흔든 큰 사태의 중요사건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 나와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검찰은 흔들리지 말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항소 후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기대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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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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