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대상은 채권추심업·신용조회업·신용조사업을 영위하는 전업 신용정보회사 28개사다. 금융당국은 자본 적정성·수익성·경영관리·민원처리 등 4개의 평가부문을 구성, 각 부문별로 계량 및 비계량 평가항목을 설정해 ▲우수 ▲양호 ▲보통 ▲취약 ▲위험 등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시범평가를 실시해 평가모형 등을 보완한 이후 2011년부터 전면적인 평가에 착수할 것"이라며 "2012년부터는 직전년도 평가결과를 감독·검사업무에 본격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