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박시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6월 '패떴'에 뉴패밀리로 합류한 박시연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시연은 "복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촬영을 전해 듣고 많이 아쉽고 섭섭했다"며 "그래도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던 패밀리 멤버들과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 촬영인 만큼 패밀리들과 열심히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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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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