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해 첫날 세관직원 찾은 허용석 관세청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인천공항본부세관서 점심식사 함께 하며 “발돋움하는 관세청 돼 달라” 당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허용석 관세청장이 경인년 새해 첫날 일선세관직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허 청장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국경관리업무를 하는 252명의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허 청장은 수출?입 화물선적에 바쁜 대한항공 수출?입 통관청사를 찾아 “풀리고 있는 경기를 지원할 수 있게 수출품의 적기선적과 항공기로 오가는 긴급 수출용원자재 등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통관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선 “지난해까지 이룬 ‘4년 연속 세계최고 서비스 공항세관’으로서의 위상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게 해줄 것”을 주문하고 “새해는 한 단계 더 뛰는 관세청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허 청장은 직원들과 점심을 들면서 “여러분들이 불철주야 맡은 업무를 성실히 했기에 지난해까지 많은 성과를 이뤘다”면서 “올해도 어려운 경제여건 극복과 세계가 주목하는 공항세관이 될 수 있도록 합심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