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밀레니엄빌리지는 스텝재단과 경상북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우간다 루히라와 탄자니아 음볼라 지역의 4개 밀레니엄빌리지에 우리의 개발 경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5년간 지원을 약속한 사업이다.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역공동체와의 협력, 수원국 주민의 사업주도 및 직접 참여 등을 하는 이 사업이 자조적 노력과 협동을 강조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새마을 운동 정신과 맥을 같이하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유엔의 특별기구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빈곤퇴치를 실현하기 위해 스텝재단을 설립해 지난 2005년 11월부터 UNWTO 총회에서 153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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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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