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천사의 유혹'에서 아란(이소연 분)이 외통수에 빠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는 아란이 고아라는 사실을 시댁 식구들이 알게 된다.
재희(홍수현 분)는 재성이 걱정돼 현민(김동건 분)에게 연락하고, 술집을 찾은 그는 아란과 주승이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아란은 주승에게 재희를 당신의 여자로 만들어 보라고 한다.
궁지에 몰린 아란은 재성을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재성은 주승과 헤어지면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아란은 주승에게 헤어지자고 말하지만 시아버지에게 현장을 목격당한다.
한편 이날 재성은 재희에게 멋진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를 하고 함께 갈대밭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pos="C";$title="드라마 '천사의 유혹'";$txt="[사진설명=SBS 방송화면 캡처]";$size="510,242,0";$no="20091117201313706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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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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