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천사의 유혹' 배수빈의 반격이 시작됐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천사의 유혹'에서 재성(배수빈)의 반격이 시작됐다.

3일 방송된 '천사의 유혹'에서는 재성이 아란(이소연)을 데리고 사고현장에 가서 "온 마음 다 바쳐 뼛 속까지 사랑한 여자한테 온 몸이 녹아내릴 만큼 배신당했다"고 말하는 등 자신의 존재를 은근슬쩍 내비치며 복수의 수순을 밟았다.
아란은 사고현장에서 실리콘 가발 등 이상한 증거물이 발견되고, 술집에서 일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긴 CD가 집으로 배달되자 현우가 살아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주승(김태현)과 아란은 재희(홍수현)에게 현우인 것처럼 문자를 보내 현우의 거처를 알아내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재성은 아란을 따돌린다.

이 기회를 이용해 재희는 현우의 가족들에게 현우가 깨어났다는 힌트를 주려한다.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한 아란은 정체가 들통날까 두려워하며 주승에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형수 같다"고 말한다.
한편 재성은 자신의 무덤 앞에서 어머니가 오열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하지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