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박건형이 11일 N서울타워에서 열렸던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뮤지컬 '웨딩싱어'에서 로비 하트 역으로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건형이 앙상블 배우들과 함께 열정적인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반짝거리는 재킷과 프릴이 잔뜩 장식되어 있는 셔츠를 입고 무대에 선 박건형과 앙상블 배우들은 작품의 배경이 되는 1980년대 의상과 춤이 만들어내는 레트로 스타일을 무대 위에서 한껏 보여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사회, 문화, 예술분야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최고의 스타일아이콘을 가리는 국내최초, 최대의 스타일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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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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