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대전시 등 중기제품 구매비율 85%로 전국 지자체 중 1위
중소기업청이 16개 광역시·도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전시와 대구시 구매율이 85.5%로 가장 높았다.
대전시는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해 중소기업제품을 먼저 산 게 이런 성과를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시·도별론 ▲경기 79.5% ▲전북 77.4% ▲충북 81.8% ▲울산 72.9% 등으로 나타났고 인천(40.5%), 경남(39.5%) 등은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은 2006년 24%에서 올해 48.5%로 두 배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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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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