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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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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6일까지 5일간 일정 마무리…수출 850만달러 성과 등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와 WTA(세계과학도시연합)가 공동으로 연 제6회 WTA 대전하이테크페어가 16일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하이테크페어엔 WTA 회원도시 32곳, 300여명이 참가했다. 또 지역 4개 기업이 85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었고, 5개 기업은 기술을 넘겼다. 건설기업은 양해각서 3건을 맺었다.
특히 대전국제우주대회와 함께 펼쳐져 외국과학자 및 정부관리 등 3만여명이 방문했다. 67개 기업, 92개 홍보관이 운영돼 WTA 회원간 기술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원테크놀러지는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의료용레이저기기 300만달러어치를 수출하게 됐다.

도담시스템스도 아랍에미리트에 지능형 경계로봇 350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했다.
피알존은 중국에 50만달러 상당의 영어교육용 동영상콘텐츠를 수출하고 유니플라텍은 북유럽연합과 한해 150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었다.

대전시를 비롯 두바이, 이란, 이집트, 금성백조주택은 해외과학단지건설 협력에 대한 3건의 양해각서에 서명해 지역건설업체의 해외진출기회를 마련했다.

가인정보기술이 케냐시의회와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맺은 것을 비롯 ㈜신비, ㈜씨엠아이 등은 국내 기업 및 기관에 기술을 넘겨줬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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