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MC몽의 5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호러쇼’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호러퀸' 박하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호동과 최홍만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MC몽이 직접 여주인공을 찾던 중 박하연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반해 단번에 선택하게 됐다.
드라큐라로 변신한 MC몽이 박하연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그녀가 결국 귀신으로 변신해 도리어 MC몽이 당한다는 내용으로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더 했다.
박하연은 귀신으로 분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섭고 공포스런 이미지가 아닌 엉뚱하고 귀여운 ‘호러퀸’으로 열연해 그녀의 매력을 어김없이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MC몽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킨 박하연은 앞으로 더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써도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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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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