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나대지로 버려진 행당동 산 30-40 일대에 연면적 1090㎡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대현산체육관을 지난해 12월 24일 착공, 사업비 총 20억6600만원을 들여 11일 개관식을 갖는다.
$pos="C";$title="";$txt="대현산체육관 ";$size="550,313,0";$no="20091007150925891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체육관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수탁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6~오후 10시이며, 연말까지는 한시적 무료개방한다.
2010년 1월부터는 1일 1500원(일·공휴일 2000원),월 3만원 사용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6월 벌레와 악취가 심했던 뚝섬유수지에 다목적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육상트랙 등 전천후 시설을 갖추었다.
이호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맞춰 도시미관을 해치는 유휴공간 등을 생활체육과 휴식공간으로 꾸며 구민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